전미 한인 의사협회 코로나 핫라인 개설
태스크포스팀 자원봉사자로 참여
정확한 정보 전달 감염 확산 방지
전미 한인 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정확한 정보와 의료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한인 전용 핫라인을 개설했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9시-오후6시이며 누구나 전화 가능하며 한인 의사들과 의과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코로나 19 관련 증상과 진료 절차 등 궁금한 점들에 대해 답변해 준다.
뉴욕한인의사협회, 뉴저지한인의사협회, 재미한인의사협회 뉴욕지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Korean Doctor Against Covid19)이 앞장서고 있으며 이들은 “코로나19과 관련된 가짜 뉴스 인포데믹으로 인해 한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에 한인들이 품고 있는 각종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핫라인과 웹사이트를 개설했다”면서 “코로나19 관련해 호흡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병원 방문보다 자택에 머무르며 상태를 지켜볼 것이 권고된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대한 각종 정보는 웹사이트 kdacovid19.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핫라인=347-751-6236)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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