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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BS-   시사교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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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교회 담임목사: 박대희 목사) (약력: KAIST전자공학연구원,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해오름교회홈페이지: http://www.horgh.com)

 

# 문화콘텐츠 & 복음콘텐츠 (탐욕의 부흥성장)

현대산업의 핵심은 문화콘텐츠입니다.
인류 문화는 힘, 돈, 지식, 성, 등 인간 본능적 욕구의 산물인지라 문화콘텐츠의 중심엔 탐욕적 인간이 웅크리고 앉아 있습니다. 이런 문화의 해석코드로 '인문학'적 지식들이 오용내지는 남용되고 있습니다. 영화에 역사와 심리를 끼워넣고, 게임에 신화를 입히고, 예능에도 시대의 이슈와 심리가 사용됩니다. 이런 현실을 극단적 표현을 하자면 '인문학의 돈벌이'라 하겠습니다.
...
현대교회의 핵심가치는 성장에 있는 듯 합니다.
성장의 중심엔 물질이 웅크리고 앉아있죠. 이런 교회들의 복음컨텐츠는 성장의 재료요 물질을 키우는 수단으로 전락한지 벌써 오랜 세월이 지나 이제는 어색하지조차 않습니다. 한 없이 물질을 쌓은 매머드교회들은 성공한 교회요. 미자립 내지 재정이 충분치 못한 중소교회는 실패 언저리교회에 지나지 않습니다.

교회의 성패도 많은 고객과 충분한 물질로 가치를 인정하는 세상 기업의 성패가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교회도 기업이라는 말이 차라리 정직한 표현 일런지 모르겠습니다.

교회와 기업이 동일시되 차별이 없는 불행한시대, 교회가 아주 열심히 세상과 기업을 배우고 닮아 이제 건물 옥상 십자가를 떼면 교회인지 기업인지 건물의 외형까지도 닮아 분간이 쉽지 않습니다.

복음콘텐츠론 사람도 돈도 꼬이질 않습니다.
그러니, 교회도 복음콘텐츠보다 문화콘텐츠가 좋고 문화해석의 코드인 '인문학'에 관심이 들끓는 이유 아니겠어요. 이런 색안경을 써서 그런지 제게는 아무리 고상한 척해도 '인문학' 만지작 거리는 마음 보따리가 깨끗해 보이질 않는 이유 일 것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인문학'을 씹는게 아니라, 인문학 만지작 거리는 마음까지도 교회가 기업을 어찌그리 닮았는지 드리는 말씀입니다.

스마트시대의 아버지라 할 '스티브 잡스'와 유사잡스들이 외치는 기업의 핵심인 문화콘텐츠와 해석코드인 '인문학'에 들끓는, 그 탐욕스런 이유를 성경의 눈으로 분석하고 나열해 보면 사실 뭐 별거 없습니다. 고작 인간의 탐심적 본능을 아름답게 미화화 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탐욕과 탐심을 부채질하고 다양한 죄의 본능을 깨우며 악마의 세계를 찬양하고 지옥의 현실화를 가속화 할 뿐입니다.

애꿎게 인문학과 스마트시대의 아버지 스티브잡스님을 들먹거려 미안합니다. 저는 다만, 복음콘텐츠를 입어야할 세상과 문화는 자꾸 허망한 곳으로 멀어져만가고 어쩌면 저렇게 비위도 좋게 세상 문화를 베끼는 교회의 마음이 안타깝고, 여전히 입으로만 복음을 외치는, 교회의 부흥성장이 아닌 가증함만이 부흥 성장한, 자칭 교회 지도자들의 모습이 혼란스러워 애타는 마음으로 좀 길게 왔습니다.
 

                                                                                                           [해돋골방_하늘]복음콘텐츠. (뜻마을-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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